미운 7살이라더니 유아사춘기가 왔는지
갑자기 감정기복이 심해지고
안 하던 행동까지 하면서 종 잡을 수 없어서 혼란스러웠는데
놀이를 통해 아이도 혼란스러운 감정이 많이 해소가 됐는지
금새 안정을 찾았고 갑자기 변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좋을지 몰라
힘들었던 엄마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아이를 대할 떄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대처법을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혼자 독박육아와 씨름하던 미숙한 엄마인 저에게
훌륭한 코치가 되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6세 여,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