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상담후기

지금처럼 내게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고 싶어요.

마음소풍2018.06.16 15:16조회 수 143

살면서 자기 속에 있는 얘기를
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자기 속에 있는 얘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인정해주지 않는 세상에서
누군가 알아주고
지금 잘하고 있다고 인정해주는 건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상담해주신 전성민 선생님께 감사하고

내가 꼭 잘 되서 지금처럼

내게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고 싶어요.

(만 19세 남, 개인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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