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읽어주는 것이 어려운 일이고
전혀 몰랐던 부분인데 어떻게 하면
잘 읽고 얘기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이도
점점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더 많이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아,,힘들다,,"가 아니라
"오~이것도 할 수 있어?"라고
더 많이 말하게 되어
아이도 부모인 저희도 더 서로 마음이
단단해지고 더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3세 남,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