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시고, 나의 마음에 잘 공감해주시며, 한편으로는 솔직하게 다가오시는 모습이 좋았다. 내가 걱정했던 부분, 불안했던 것들을 많이 해소하여 좋았다. (만 13세 여, 청소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