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담아두었던 고민을 맘편히 털어놓을 수 있어서 좋았다. 주위 사람들 중 아무도 내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주지 않았는데 여기서는 잘 들어주셔서 좋았다. (만14세 여, 청소년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