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먹고 수면을 하기는 했어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되지 않아 답답하던 중,
팜플렛을 통하여 나에게 필요한 것이라
생각이 들어 노크를 하게 되었다.
나의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고
그 시절로 돌아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며
그동안 쌓아놓고 살아오던 상처를 보고,
나 자신을 위로해 주고~ 하는 과정을 통하여,
상처가 치유되는.
마음의 돌덩어리를
하나하나 빼내는 것 같아서 좋았고,
이런 센터가 생겨서
다른 사람들도 밝게 자신있게
잘~ 살아가길 바람.
(만 56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