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기 전까지
많은 고민과 용기가 필요 했었습니다.
치부만 들추고 개인의 문제점이
더 커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도 많이 되었고요.
그렇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점점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삶에 지치고 힘들고 답답할 때,
스스로 답을 찾고 싶을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안개로 덮여있던 답답했던 마음이
맑은 햇살과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 34세 여성,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