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다가 마음이 답답하고
터놓을 때 없이 외롭고 힘든 순간이
어느 누구나 있겠지만,
나누어 보잘 것 없고 초라해보이는
그 감정들 또한 내 것이니
소화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으로
시작한 상담이었습니다.
상담하면서 어느 순간은 나를 알아가는 것이
불편하기도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상담을 끝낸 지금의 저 자신은
평화롭고 어느 때보다 단단해져 있었습니다.
처음 제가 상담을 시작했던
그런 저와 같은 마음이시라면 추천드립니다.
지금 나 스스로도 충분히 괜찮다 느끼는
단단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예요!
용기내세요!
(30대 여, 개인 및 부부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