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상담후기

마음의 소풍을 준비하는 기분이 될 것 같습니다.

마음소풍2018.05.26 17:08조회 수 166

마음을 공감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특히나 그 마음에 상처를 입고 있다면
상처가 나지 않았던 사람은
그 상처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마음소풍을 통해 조언을 받고
행동의 이유를 설명 받으며
내 상처가 아니어도 이해하며
상대의 상처를 통해 나를 바라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힘들 때마다 이 좋은 기회를 주신
선생님을 생각하며 마음의 소풍을 준비하는
기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5세 남, 놀이치료)

ep_20180526_001.PNG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변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by 마음소풍) 놀이치료를 통해 아이와 엄마의 관계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by 마음소풍)
댓글 0
Invalid XML in widget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