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받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선생님과 어떤 놀이를 할까?"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닐 수 있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면서 마지막이라고
선생님께 편지 쓴 내용을 들어보니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네요.
아이가 앞으로도 마음이 힘들 때
꼭 이 곳을 찾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11세 여, 놀이치료)
아이가 상담을 받으면서
치료받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선생님과 어떤 놀이를 할까?"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닐 수 있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오늘 오면서 마지막이라고
선생님께 편지 쓴 내용을 들어보니
치료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네요.
아이가 앞으로도 마음이 힘들 때
꼭 이 곳을 찾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 11세 여,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