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마음소풍에 왔을 때
아이와 우리 부부는
많이 불안한 상태에서 방문하였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처음 3달만 할려고 했는데
아이가 계속 원하고
짜증이 많고, 자존감도 낮고
통제가 잘 안되던 아이가,
마음소풍을 다니면서 자존감이 회복되면서
통제도 조금씩 하게 되고,
짜증이나 화내기 보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유치원에서도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며,
치료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 5세 남,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