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폐허가 되었을 때 찾았고, 지금은 물도 흐르고 나무도 자라고 새도 찾아오게 되어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고, 다시 살다가 넘어지는 날 찾아오고 싶습니다. (만 39세 남,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