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받기 전,
몹시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며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상담을 통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성격적인 부분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민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됨.
조금 쉽게 생각하고
수용하려는 자세를 가지려 노력하니
같은 문제여도 스트레스의 정도가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음.
스스로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음.
(만 28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