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남숙선생님께서는 평온하고
따스한 표정과 목소리로
보는 순간 환영의 느낌을 갖게 하셨다.
내가 걱정한 자녀의 문제도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설명해 주셔서
새로이 알게 되었으며,
내가 이기적인 행동을 한 게 아닐까
염려했을 때 자기보호행동이라고
옹호하며 힘을 주셨다.
모든 문제마다
정말 선생님의 일처럼 생각하시고
해결방법을 알려주셨으며,
<한걸음 더>의 바램까지 제시해 주셨다.
상담시간 내내 마음이 편안했고
선생님 얼굴을 뵙는 일이 즐거워서
상담소로 오는 발걸음이 빨라졌다.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 분들께도
나남숙선생님을 추천드린다.
(만 61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