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상담을 시작했을 때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고
자살충동이 심해서
어떻게든 해야할 것 같아서
상담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진행하면서 상담 선생님의 경청과
격려에 마음이 많이 진정되고,
상담소를 방문할 때마다 편안한 분위기에
올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그래서 상담을 종결할 때까지
상담을 무사히 잘 마친 것 같습니다.
물론 상태가 많이 나아져서
지금은 살아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제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고
제 사고와 행동이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다음에 또 상담이 필요하다면
마음소풍을 찾아오고 싶어요.
상담소에 계신 분들에게,
그리고 제 상담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만28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