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당황스럽고 답답한 마음에 문을 두드렸는데 아이가 안정도 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라도 힘든일이 생기게 되면 다시 찾고 싶어질 거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 14세 여, 청소년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