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오기 전엔 이런 곳에 다니면 뭐가 나아지나 하며 불신이 들었지만 다니고 난 후,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 것 같다. 감사합니다.^^ (만 20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