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에 대해 잘 알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더 강해지면
상황이 좋아질 줄만 알았는데,
자신이 약하다고 느꼈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섬세하고 마음이 약한점이
'나'라는걸 깨닫고 나니
그 동안 부모님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을 수 밖에 없던 것을(이유를)
알게 됐어요.
결론은 저를 알게되어
예전보다 자유로워졌습니다.
이제 저를 돌봐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공감해주신 것 만으로도
지친 마음이 쉬는 것 같았고
우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설명해주신 점도 참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이 길을 잃은 것 같을 때
꼭 다시 방문하고 싶습니다. (만 30세 여성,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