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등록에는 의심이 많은 성격으로
반신반의 맘이 컸습니다.
시간과 돈을 들인만큼 큰 결과를
보이지 몰할꺼라 생각했습니다.
주말 시간 내어 오는 것이 귀찮고
꺼려지는 경우도 많았지만
막상 오고나서 상담을 받을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조금은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겪고 있는 문제가 모두 해결된 건 아니지만,
기억에 남는 말씀이 많습니다.
양육강식의 세계에서 코끼리가 되는 삶,
포기가 아닌 선택 등
조금은 자신감과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결정하여 앞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만 29세 남,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