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호수와도 같아
돌을 던지고 흔들면
파문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그런 호수를 잠재워주고,
거울처럼 맑은 호수에 '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 건
너무나 든든하고 복된 일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과 함께 다니는 평화로운 '소풍'은
가치 있는 추억과 행복이 될 겁니다.
따뜻한 위로 가득한 나들이 덕분에
마음의 호수도 정화해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만 29세 여, 개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