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소풍이야기

분리불안증후군, 내 아이의 대인관계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부천,인천,부평아동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2017.10.21 22:18조회 수 1648

내 아이의 올바른 대인관계 형성을 방해할 수 있는
분리불안장애(분리불안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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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엄마인 저와 떨어지는 것을

잠시도 견디지 못해 힘드네요."

 

유난히도 엄마와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거나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가 있습니다.

 

어쩌면 한창 엄마와의 애착을 형성하는 아이들에게

엄마와의 이별이 두려운 것은 당연한 일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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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렇게 주된 애착의 대상과 분리되는 순간,

아이가 나타내는 불안의 정도가 극심한 정도라면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분리불안장애란,

아이가 자신의 애착의 대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느끼는 불안감이

일상에서의 정상적인 생활을 위협할 정도로

극심하고 지속적인 경우를 말합니다.

 

부모의 과보호적인 양육 태도,

의존적인 성향의 아이에게서 많이 나타날 수 있고,

지나치게 밀착된 가족 관계 속에서 성장해 온

청소년과 성인의 경우 분리불안장애에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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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아이들은 엄마와 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때문에,

엄마가 항상 자신의 옆에 있어 주어야 안정감을 느끼고

엄마와 떨어져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극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부모, 특히 엄마가 옆에 있어야 안심하고

헤어져 있을 때는 엄마나 자신에게 나쁜 일이 생겨서

서로 보지 못하게 될까 불안해 하는 감정을

겪한 울음과 함께 떼를 쓰는 행동을 보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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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장애로 초래되는 증상은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이 나타나고,

최소 4주 이상, 성인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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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이에게나 가끔은 분리불안장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는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심리상담센터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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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을 겪는 아이들은 언제나 마음 안에

부모와 떨어져 있다는 것에 대한 불안을 가지기 때문에

또래 및 대인관계에 불안정할 수밖에 없고

사회성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 따른 따돌림, 학교부적응, 등교거부 등의

어려움을 겪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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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조금 더 크면 곧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방치하는 부모님들도 참 많은데요.

 

분리불안장애 또한 다른 심리적 질환들과 마찬가지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았을 때 아동, 청소년기는 물론

인이 되어서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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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부터 지속된 따돌림으로 인해

사람과의 관계에 공포심을 느끼는

대인공포나 대인불안증이 발생하고

심하면 직장생활에도 어려움을 겪는 등

사회부적응의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기도 하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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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아이가 분리불안장애는 아닌지 걱정이 되신다면

우선, 부모님들께서는 아이의 증세를 관찰하면서

증상의 진행 과정, 가족력, 발달력 등과 함께

부모님의 양육태도 및 가정환경 등을 토대로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분리불안의 원인은

주로 부모와 아이의 건강하지 못한

애착관계에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이 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치료의사를 가지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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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분리불안장애는

자녀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놀이치료, 가족상담 등을 통해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내 아이의 대인관계와 미래를 위협하는

분리불안장애가 의심되신다면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에 방문하셔서

심리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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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032-323-1753
부천 7호선 상동역 8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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