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소풍이야기

교사 우울증과 직무스트레스 극복방법 [부천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마음소풍2017.11.25 16:20조회 수 4941

 

교사 우울증과 직무스트레스 치료!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이

인천교육청 교원치유지원센터 '교원돋움터'와 함께 합니다.

 

도와주는 사람 없는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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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4명은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고 

특히, 일반고 교사 10명 중 1명은

주 60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있어 

만성 과로에 시달리는 등 직무스트레스를

과다하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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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부터 입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는

대다수 교육현장에서 
제대로된 인성과 인권을 배우는 시간조차

허락하지 않는 현실,
무한 경쟁의 환경속에

점수로만 평가받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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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이 우선일까? 학생인권이 우선일까?

학생들의 인권이 우선시 되는

실효성이 의심되는 교육당국의 대책 아래
교사들이 교권을 침해당했다는 뉴스를

빈번하게 접하게 됩니다.

 

체벌 받은 학생이 선생님을 경찰에 신고하고,
학부모가 찾아와 선생님을 향해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기사도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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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도 감정노동자로서, 
학생들 앞에서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포장하며 
수업을 진행하고 끊임없는 소통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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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학생들이 더 나은 성적을 얻고,

더 좋은 학교로 진학하도록 하기 위해
수업을 준비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학생을 관리하고, 학교 업무까지 병행하다 보면
어느새 만성 피로, 직무스트레스에 지쳐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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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스트레스와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학생과 학부모에 의한 상처까지 쌓이게 되면
어느날 부터 불면증, 두통, 소화장애를 겪거나,

신경이 예민해져 화를 내는 일이

빈번해지게 되면서
우울증으로까지 가게 되는 것이지요.

 

학생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현실도피를 하거나 과도한 감정 억제로 인해

우울증에 시달리다
이를 극복하지 못하게 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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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단순히 시간이 흐르면 치유되는

일시적인 증상이 아닙니다.


우울이나 불안은 스트레스를 받아

적응하려는 반응일 뿐,
지속적으로 우울 증상을 보이거나 
우울 증상으로 인해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라면 이것은 분명히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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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때로는 죽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만 내거나

만사가 귀찮다는 생각이 자주 들기도 하고,
쓸데없는 고민거리나 죄책감이 들고

괜히 짜증이 나기도 하며, 
여기저기 몸이 아프고 개운치 않거나

쉽게 피로가 쌓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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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과 식욕부진이

대다수의 환자에게 나타나며, 
정신집중이 되지 않고 건망증도 심해지고, 
소화불량, 초조, 가슴 답답함, 두통,

목이나 어깨결림 등의

다양한 신체증상도 나타나지만, 
병원을 가봐도 신체적으로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게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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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11일 발행된

미국의 <허핑턴 포스트>에 의하면 
교사의 우울 정도가 다른 직업군보다

높게 나왔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플로리다 북부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교사가 우울할수록 학생의 학업성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교사의 우울증이 심할수록

수업 분위기 및 교수학습의 질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생들의 학업성취 또한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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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비드증후군!

 

상대적으로 사회적 기대치가 높은

직업군에 속하는 교사는
도덕적이고 착해야만 한다는

'슈드비 증후군'에 시달리게 되고,
자기가 자기 자신으로 살지 못하고

'언제나 이러이러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삶을

살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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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은 타 감정 노동자들에 비해

‘조직의 지지와 보호체계’ 미비로 인해 
기댈 곳이 없어 자신의 상처와 고통, 고민을

속 시원히 털어 놓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순수한 인간으로서의 양면성을

자유롭게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노동자의 고통을 고스란히 겪고 있는

교사들의 우울증은 
더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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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은

인천교육청 교원돋움터와 함께 
교원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권 보호를 위한 교권 침해 상담과

교원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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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의 응어리진 마음의 상처와

스트레스를 함께 나누고
보다 행복한 삶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학생, 학부모의 폭언, 폭행 등으로

심리적 상처를 받은 선생님들을 위해 
보다 나은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에 오시면 
부천, 인천지역 최고의 시설에서

쾌적하고 편안한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으니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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