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용어

불안장애 (Anxiety Disorders)

마음소풍2018.04.0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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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는 불안의 정도가 과도하거나 발달상의 적정한 시기를 넘어서 지속된다는 점에서

발달과정 중에 경험하는 정상적인 공포나 불안과는 다르다 .

 

또한 오랜 기간 지속된다는 점에서(예 : 대부분 6개월 이상) 종종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일시적인 공포나 불안과도 다르다.

 

물론 여기서 기간의 기준은 어느 정도 융통성 있게 볼 수 있으며,

아동에서는 (분리불안장애 나 선택적 함구중 같은 경우) 좀 더 짧은 기간이 기준이 되기도 한다.

 

불안장애 환자들은 그들이 두려 워하거나 회피하는 상황에 대한 위험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떼문에, 그 공포나 불안이 과도한지 여부에 대한

일차적 판단은 문화적 ·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여 임상의가 내리게 된다.

 

많은 불안장애는 어린 시절부터 발생하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대부분의 경우 남성 에 비해 여성에서 더 자주 발생한다(약 2:1 의 비율).

 

불안장애는 세부 질환에 따라 사회불안장애, 공황장애, 광황발작, 광장공포증, 범불안장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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