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정체성장애의 정의적 특성은 둘 또는 그 이상의 별개의 성격 상태 또는 빙의 경험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격 상태는 심리적 동기, 현재 스트레스 수준, 문화, 내적 갈등과 역학,
감정적 회복 탄력성 등의 기능에 따라 명백하게 드러나거나 드러나지 않기도 한다.
해리성 정체성장애의 개인은 전형적으로 우울, 불안, 물질 남용, 자해, 비뇌전증 발작
또는 다른 흔한 증상들을 동반하여 나타낸다.
그들은 종종 의식의 붕괴, 기억상실 또는 다른 해리 증상들을 숨기거나
또는 완전하게 인식하지 않는다.
해리성 정체성장애를 가진 많은 개인은
해리성 플래시백(외상성 사건을 바로 그 순간 발생하는 것 처럼 다시 경험하는 동안의 해리 상태.)을
보고하는데, 이전 사건의 감각적 재경험을 마치 현재 일어나는 것과 같이 겪게 되며,
플래시백 동안에 정체성의 변화나 현재 현실에 대한 부분적 또는
완전한 상실이나 지남력장애가 있고,
이어서 플래시백 내용에 대한 기억상실을 종종 동반한다.
이 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전형적으로 아동기와 성인기에 다양한 유형의
대인관계적 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한다.
다수의 장기간의 고통스러운, 생애 초기의 의학적 시술과 같은 비학대성 형태의
압도적인 생애 초기의 사건들도 보고될 수있다.
자해와 자살 행동은 빈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