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의 조기발견 및 정확한 진단, 정밀주의집중력검사(ATA)
ATA검사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소아, 청소년의 지속적이고 선택적인
주의집중과 충동억제를 측정하는 평가 프로그램입니다.
ADHD 진단 시스템 개발을 위한 서울대학교 병원 소아정신과 홍강의 교수님, 신민섭 교수님 및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님의 연구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주의력 장애가 있는 아동,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도움을 제공하면
이후에 보일 수 있는 학습문제, 대인관계 문제, 정서적 문제, 행동문제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검사구성
- ATA검사는 시각 검사와 청각 검사 두 가지로 모든 검사가 일정한 간격으로
표적자극과 비표적자극을 혼합하여 제시하고, 피검자는 표적자극에 대해서만 반응을 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시각자극, 청각자극에 대하여 각각 15분간(단, 5세는 5분간, 6세는 10분간)의 검사를 마치면
네 가지 검사변수 값과 민감도 지수와 반응기준이 측정됩니다.
- 수행한 검사결과는 동일한 연령의 규준집단으로부터 산출된 규준에 입각하여 평가치로 변환되면,
이를 근거로 ADHD의 여부를 판정합니다.
※ ADHD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종합심리검사와 함께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