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상담 받는거 자체가 창피하기도 하고, 상담을 하고 좋아질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상담이 진행되면서 조금씩 바뀌어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하길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8세 남, 놀이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