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려고 노력할 수록 
자꾸만 어긋나버리는

청소년 자녀의 사춘기는
부모님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하기 힘든 경우 많으시죠?

이렇게 자녀의 사춘기가 다가왔지만
모든 부모님들은 부모의 역할이

처음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커가는 자녀들을

어떻게 바라봐줘야하는지 우왕좌왕하다가
사소한 갈등이 시작되어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하지만, 사춘기 자녀들은 

심리적인 반항감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강압적인 부모의 태도는

오히려 사춘기반항심을
더 돋구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에 대해
답답해하고 짜증이 일상화 되거나
자신의 처지를 비관 또는 좌절감으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청소년 우울증으로 이어지거나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요즘 중2병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사춘기자녀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한다면
아이도, 부모도 견디기 힘든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자녀의 사춘기 시절에는
부모와의 대화를 거부하는

대화부족과 소통단절로
자녀와의 의견차이가

점점 더 커지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사춘기아들의 경우에는

엄마가 케어하기 힘든 선을 넘기도 하고,
사춘기 딸들의 경우에는

아빠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여

자녀의반항심은 더욱 커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반항이 깊어지게 되면
부모님들은 점점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지요.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에서는
청소년상담 및 가족상담을 통하여

자녀가 홀로 안고 있는 문제,
가족관계에서의 어려움을 비롯하여
부모님이 힘들어하는 자녀 대화법,

훈육법에 대한 고충을 듣고
가족간의 갈등 요인을 
차근차근 짚어드리고

함께 풀어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녀의 사춘기 문제가 아닌, 
이 시기 자녀의 진로문제

또는 친구 관계에서의 문제 등
대인관계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상담을 통해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해결하시기 어려운
자녀와의 갈등에 대한

지혜로운 대처법을
각 분야별 전문가 선생님과

프로그램을 통하여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아이들의 닫혀있던 마음과

소원해진 부모님과의 거리를

마음소풍에서 조금씩 좁혀보다 보면
어느새 가족과의 거리는

한 결 가까워져 있을 것입니다.

그 어떠한 약보다
부모님의 주의 깊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자녀에게
부모님의 마음과 바램을 지혜롭고

올바르게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이

찾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