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7일(금) 오전 10시,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교원치유지원 네트워크 협약·위촉식이 있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교원이
행복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를 위한 교권 침해 상담과
교원 치유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 의료기관, 상담기관 등과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은
상담기관으로서 함께 하였습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근 조사에서 교사 10명 중 4명이
우울 증세를 호소하는 등
학생, 학부모의 폭언, 폭행 등으로
심리적 위기를 겪는
교원이 증가하고 있는 데 심각성을 공감하며
선생님들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마음소풍은 상처받은 선생님들을 위해
보다 나은 치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