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심리상담을 받으러 간다는 것이
고민이 되었고, 걱정됐지만,
막상 와서 얘기를 하고,
조언을 듣고 하니 불안했던 마음이
말끔하게 해소되는 것 같아요.
심리상담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깨고,
고민하지 말고 와서 털어놓고
솔루션을 듣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이유, 같은 이유로
힘든 시기가 다시 온다면
망설임없이 방문할 것 같아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걸 알고, 깨닫게 되어
희망적인 미래가 그려져서
마음이 편안하네요. :)
(30대 여, 부부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