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사람들의 시선이나 관심이 자신에게 향할 때 불안하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을 특징으로 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워 외부 활동을 피하거나, 얼굴이 빨개질까 봐 말 한마디도 조심스러워진다면, 이 두 공포증을 함께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부터 낯선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발표를 해야 하는 상황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 나를 드러내야 하는 일이 생기게 되지요.

일반적으로는 상대방과 대화를 하는 동안 그들의 눈을 보면서 말을 하게 되는데, 때로는 상대방의 눈을 너무 똑바로 쳐다보게 되면 오히려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당한 시선 회피를 섞어가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게 되지요.
하지만, 상대방의 시선이 불편하고, 상대방을 쳐다보는 것이 어렵거나 두려워서 고개를 푹 숙이거나 회피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잘못을 저질렀거나, 당당하지 못할때라면 누구라도 죄책감때문에 고개를 숙일 수는 있겠지만, 일상적인 상황에서 조차 상대방의 시선이 불편해서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 다소 산만한 시선 처리 행동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불편한 상황이 반복되다 보면, 이 문제를 극복하고 치료하기보다는 그 상황을 피하고만 싶어지게 되기도 하며 원만한 대인관계를 이어가기 힘들어지게 되기도 하는데 바로 시선공포증의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선공포증 증상이 있는 분들의 일부에서는 적면공포증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적면공포증의 적면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는 증상이며, 타인의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는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 화끈거리는 느낌과 함께 빨갛게 달아오르면서 긴장을 하게 되지요.
이렇게 얼굴이 빨게 지는 자신의 모습이 창피하고,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싫어서 이러한 상황을 계속해서 피하려다 보면,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을 두려워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수업이나 회의 중에 강연자가 지목하여 발언이나, 발표를 시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나를 시킬까봐 그 상황이 공포스럽고, 도망가고 싶은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기도 합니다.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의 원인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대체적으로 성격이 소심한 사람들이 겪게 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실패의 경험이나 반복된 꾸지람, 억압된 환경에 오랜기간 노출되었던 트라우마에 의해 생기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결과에 자신이 없고, 성공보다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게 되며, 실수를 하게 될까 불안한 마음때문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등 심각한 자신감 결여의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선공포증, 적면공포증의 일상 속 사례
1.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순간 머리가 하얘지는 경우
사람들이 나를 주목하거나 지켜보는 상황에서 심장이 뛰고 말문이 막히는 경험은 단순한 긴장을 넘어 시선에 대한 두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발표나 자기소개처럼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는 상황에서 증상이 두드러집니다.
2. 얼굴이 빨개질까 봐 말을 아끼게 되는 경우
누군가와 대화할 때, 혹은 주목받는 순간 얼굴이 빨개질까 봐 걱정돼 말을 줄이거나, 질문을 피하는 행동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오히려 얼굴의 열감을 더 자극하고, 불안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3. 공공장소에서 시선이 불편하고 피하고 싶어지는 경우
카페나 식당 등 타인의 시선이 있는 공간에서 긴장을 느끼고, 자꾸만 주변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게 된다면 시선공포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외출이나 만남 자체를 회피하게 되며,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시선공포증, 적면공포증의 극복방법
무엇보다도 자신감!
시선공포와 적면의 증상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갖고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기도 합니다.
다만, 같은 상황일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 더 준비를 철저히 하면서, 자기 최면을 통해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기도 합니다.
또한 실수를 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극복을 해 나가는 것이지요.
실수했던 나 자신을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하며 부끄러워하면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실수의 원인을 되새기며 나 자신의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입니다.
"내 생각보다 다른 사람들은 나를 그렇게 오래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글로 익히는 자신감 보다는 적극적인 체험을 하세요.
처음에는 모든 것이 서툴고, 두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 두 번 경험이 쌓이다 보면 익숙해지듯이 회피하기만 했던 상황을 적극적으로 부딪히다 보면, 조금씩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생겨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사소하더라도 내가 잘하는 것 부터 한가지씩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사람을 쳐다보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보세요.
지나치게 겸손하거나 착한 사람들은 상대방을 똑바로 쳐다보는 것을 불편해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고, 마치 대들거나 건방지다는 인식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이제라도 착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상대방의 얼굴을 쳐다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두려워도 편안하게 바라보는 연습을 하다보면, 자연스러운 시선처리 요령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나 스스로를 이해하기
내 마음 속의 무언가가 스스로를 위축되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감이 사라지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내면화 된 자신의 마음 속 문제가 외부로 드러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는 오히려 성급한 자신감 회복 연습보다는 마음 속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거의 안좋은 기억이나 환경에 의한 것은 아닌지, 주변에서 나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때로는 내 주변을 돌아볼 필요도 있습니다.

시선공포증, 적면공포증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다면,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개선방법을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Q1.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시선공포증은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증상이고, 적면공포증은 얼굴이 붉어지는 상황 자체에 대한 두려움이 중심입니다.
Q2.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의 증상은 왜 생기나요?
A. 과거의 부정적 경험, 타인의 평가에 대한 민감성, 낮은 자존감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Q3.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어떤 상황에서 더 잘 나타나나요?
A. 발표, 면접, 소개팅, 회식자리 등 주목받는 상황이나 대인관계 중심의 상황에서 증상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Q4.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A. 타인과의 대화, 직장 내 인간관계, 발표와 같은 상황에서 회피 행동이 늘어나며 자신감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Q5. 단순한 긴장과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A. 단순한 긴장은 일시적이지만, 시선공포나 적면공포는 반복되고 생활 전반에 불안을 유발하며 회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Q6.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나요?
A. 인지행동치료, 노출훈련, 자존감 회복 훈련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Q7. 시선공포증과 적면공포증은 약물치료도 필요한가요?
A. 증상이 심한 경우 불안 조절을 위한 약물치료가 병행되기도 하며, 심리상담과 함께 이루어질 때 효과가 높습니다.
Q8.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A.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에 전화문의, 상담 예약 문의, 카카오톡 등을 이용하여 문의를 주시면 자세히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제작 및 출처 안내
본 콘텐츠는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 소속 상담심리전문가 및 임상심리사의 전문 자문과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작성되었습니다.
모든 내용은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심리상담 경험과 국내 정신건강 관련 임상 기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공식 홈페이지 (www.maum-sopoong.or.kr)에 게재된 정보로, 마음소풍 이야기, 심리상담백과 등에서 다양한 주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단순 참고용이며, 정확한 진단은 전문가의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불안해하거나, 과하게 불안을 느끼거나, 불안을 느끼게 한 요인이 사라졌는데도 불안이 지속될 때는 병적인 불안이 될 수 있습니다.
불안장애- 마음소풍 연말 스트레스, 한 해를 떠나보내며 느끼는 허무감 20.12.08
- 마음소풍 아도니스 증후군(남성 외모집착)의 심리적 원인과 영향 - “남자도 외모 스트레스에 시달려요” 20.11.19
부천센터 (본점)
간편하게 알아보는 자가진단테스트
- ADHD(아동/청소년)
- 스트레스
- 공황장애
- 대인공포증
- 사회불안장애
- 발표불안
- 고독감
- 분노조절장애
- 외상후스트레스
- 스마트폰·게임중독
- 치매
- 산후우울증
- 강박증(결벽증)
- 번아웃증후군
- 관계중독
- 우울증
- 청소년우울증
- 성인ADHD
- 애정결핍
- 노인우울증
- 감정표현불능증
- HSP (과민성 성향)
- 자존감
- 완벽주의 성향
- 무기력증
- AI 과의존(중독)
- 수면 문제
- 감정조절 능력
- 회복탄력성
- 스트레스 민감도
- 불안 수준
간편 상담문의
간편 상담문의를 신청하시면, 선택하신 통화 가능 시간에 맞춰 마음소풍에서 안내 전화를 드립니다.
간편 상담문의
간편 상담문의를 신청하시면, 선택하신 통화 가능 시간에 맞춰 마음소풍에서 안내 전화를 드립니다.
연락처를 확인해주세요!
입력하신 전화번호가 정확한가요?
전화번호를 잘못 입력하시게 되면 마음소풍에서 안내 전화를 드리지 못하게 되니 다시 한 번 확인 부탁드립니다.
타인의 연락처 도용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행위임을 주의해주세요.
간편 상담문의
간편 상담문의를 신청하시면, 선택하신 통화 가능 시간에 맞춰 마음소풍에서 안내 전화를 드립니다.
문의 글 등록 완료
문의하신 내용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센터에서 확인 후,
통화가능시간에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휴무일 또는 공휴일인 경우,
다음 운영일에 연락을 드립니다.
개인정보처리방침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www.maum-sopoong.or.kr)은 개인정보보호법,
통신비밀보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음소풍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www.maum-sopoong.or.kr)은 개인정보보호법, 통신비밀보호법,
전기통신사업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마음소풍은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이용자가 제공하는 개인정보가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심리상담센터 마음소풍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